[추천] 수많은 모듈 까사미아 캄포 소파 정복하기!

2023. 12. 28. 23:29카테고리 없음

 

 

 

 

 

패브릭 소파! 하면 가장 유명한 소파로 꼭 까사미아의 캄포 소파가 손 꼽힌다.

이미 워낙 유명한 소파다보니 조금만 찾아보아도 실제 사용 후기와 사진 심지어 금액까지도 많이 노출이 되어 있는데도 캄포 슬림, 클래식, 미니, 플러스 너무나 많은 구성 때문에 어디서부터 어떻게 알아보아야할지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도움을 드리려고 합니다.

 

 

 

까사미아 캄포 소파

 

- 클래식

- 슬림

- 미니

- 플러스

  - 클래식

  - 슬림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클래식, 슬림, 미니는 같은 원단을 사용하였고 캄포 플러스는 조금 더 좋은 원단을 사용하여 특징은 3가지 컬러를 운영한다는 점인데, 화이트 컬러가 굉장히 이쁘다.

 

 

 

 

 

 

클래식과 슬림, 미니의 차이는 사이즈 차이라고 보면 된다. 특히 클래식과 슬림은 팔걸이 부분을 보면 가장 크게 알 수 있다.

 

 

 

 

 

 

까사미아 캄포 클래식

 

 

 


까사미아의 첫 시작은 캄포 클래식 소파였다. 웅장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주는 패브릭 소파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사이즈가 커서 좌방석이 깊어 구름 소파라는 별명을 얻기도 한 소파이다.

 

 

 

 

기본 4인용 사이즈는 3430mm 사이즈로 4인용 치고는 다소 큰 사이즈이다. 카우치와 함께 두었을때 깊이가 2300mm까지 나오니 거실이 작게 나오는 소비자들에게는 부담이 있었던 소파이다. 

큰 사이즈를 대체하기 위해 새롭게 출시된 제품으로 캄포 슬림 소파가 있지만, 그래도 클래식 소파만의 두툼한 팔걸이의 매력 때문에 과한 사이즈에도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많았다.

 

 

그래서 출시된 것이!! 

 

 

 

캄포 3.5인용이다. 3430mm 사이즈에서 2700mm 사이즈로 대중적인 30평부터 20평대 아파트까지 클래식만의 느낌을 선호했던 소비자들에게 모두 사랑받을 수 있었다.

 

 

캄포 플러스와 일반 모두 클래식만 유일하게 카우치형태가 운영 되고 있다.


 

 

 

 

캄포 슬림 소파

 

 

 


클래식 느낌과는 다르게 슬림하게 나온 디자인으로 신혼부부와 3인 가족들에게 사랑받은 소파이다.

 


웅장하다는 장점의 팔걸이가 어떤 소비자에게는 불필요한 디자인이라고 느꼈기 때문에 모두를 충족 시키기위해 출시된 소파입니다.

 

 

 

 

2880mm로 3.5인용보다 큰 사이즈로 출시가 되었다. 

 

팔걸이 사이즈가 줄어들어 좌방석 길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일반적인 4인용 사이즈보다 앉는 면적이 넓다고 볼 수 있다. 

 

 

 

 

 

 

 

캄포 미니

 

 

다 똑같은 상품 아니야? 라고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클래식과 슬림 가장 큰 차이로 팔걸이 부분을 본다면, 미니 소파는  슬림과 차이점은 팔걸이 쿠션이 없다는 점이다.

 

미니를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클래식과 슬림은 좌방석 등받이 팔걸이 쿠션이 홀로화이버 + 구스 소재로 되어 있다면, 캄포 미니 소파 등쿠션이 PU폼으로 되어 있다는 차이점(덜 푹신한 느낌)이 있다.

보급형 느낌이라고 보면 좋고, 무엇보다 가성비가 좋아서 인기가 좋다.

 

 

 

 

 

모듈당 사이즈를 작게 가져가면서, 4인용은 2670mm 3인용은 1900mm로 1인 가구들까지 캄포 소파를 사게 만들어 버렸다.

 

그리고 사이즈 이외에 더 할 이야기는 없다..

 

 

 

 

 

 

캄포 플러스

 

 

 

가장 비싸지만 가장 사고 싶은 캄포 플러스 소파이다.

기존 캄포와 다른점은 소재 차이이다. 맨 우측 사진이 같은 아이보리 사진인데 큰 차이를 못 느끼겠지만 직접 매장가서 만져보면 질감의 차이가 난다.


그래도 더 좋은 소재라고 하니.. 관리가 잘되겠죠?

 

 

 

 

 

슬림형태와 클래식 형태로 나뉘며, 사이즈 또한 동일하다.

 

 

 

 

 

 

개인적으로 캄포 소파 중 가장 잘 만든 소파는 캄포 플러스의 화이트 컬러이다. 너무 고급스럽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클래식 형태로 들어갔을때의 웅장함이 너무 고급스럽다.

 

관리가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실제로 고양이를 3마리 키우는 지인이 구매하여 튿어짐 없이 잘 사용하고 있고 비숑을 키우는 친구가 구매해서도 잘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단! 강아지 오줌은 내부까지 스며들 수 있다고 하니 주의를 해주는 것이 좋다. (실제로 봄)

 

 

 

 

 

까사미아 캄포 구성

 

 

 

까사미아 소파의 장점은 다양한 구성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4인용을 구매하여 위에 사진처럼 영화관 처럼 활용 가능하고~

 

 

 

 

 

 

모두 붙여서 침대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언제든지 거실 분위기를 바꿀 수 있으니 실증이 난다면 새로운 구성을 통해 분위기 전환을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더 큰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 추가 구매하여 더 큰 형태를 만들 수 있다.


 

원단

 

 

 

분리가 가능하여 세탁 가능하다는 점도 굉장히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냄새가 베거나 약간의 오염이 생긴다면 세탁이 가능하고 커버만 추가 구매도 가능하다. 대신 건조기는 사용하면 안된다.

또한 기본적인 발수 방오 기능이 있기 때문에 커피나 음료수를 흘려도 물티슈로 닦아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생활 스크레치에도 강하다.

 

 

 

 

 

 

관리가 편한 모듈형 소파로 최고!

 

 

저렴한 라인부터 ~ 고가 라인까지 형성 되어 있고 오늘 소개해드린 제품 외에도 베이직과 럭스라는 제품도 있습니다. 대중적으로 구매하지 않아서 리뷰하지 않았습니다. 캄포 소파 좋은 점만 이야기 했는데 안좋은 점도 있답니다.

간혹 푹신한 소파가 싫으신 분들은 엄청 싫어합니다! 생각보다 너무 푹신하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허리가 안좋으신 저희 아버지같은 경우에는 너무 싫어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장점이 가득한 캄포 소파 매장에 가서 둘러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소파를 고르셨으면 좋겠네요!